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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그림자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가 자기를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말에 "자기 잘난 맛에 산다."라고 한다. '나'는 다 잘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못살게 군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주장하면 할수록 나는 나의 약점과 내가 부족한 부분을 못 보는 눈뜬장님이 되는 것이다. 무의식 안에는 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내'가 존재한다. 나도 모르게 나로 하여금 실수를 하게 해서 내가 바라고 있는 목표와 내가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순된 행동을 하게 된다. 그 모순을 나중에 의식하고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마음의 그림자하지만 전혀 본인이 모순을 진행하고 있는지 모르고 자기는 늘 정당하다고 믿는 경우도 많다.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내가..

2025. 2. 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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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내용과 기능 그리고 그림자

무의식이란 무엇일까. 그것을 정의하는 것은 복잡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존재를 진정으로 깨닫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무의식적' 또는 '무의식'이라는 말을 씁니다. 하지만 너무나 쉽게 그런 것은 없다고 단정 짓습니다. 그런 것이 과연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는가 아닌가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 것이라면 차라리 무의식의 존재를 인식하는 데 바람직한 태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의식은 있다고 하면 있고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의 개념은 머리로 생각해서 만들어낸 것이 아니고 체험을 기반으로 얻은 지식에 붙인 이름입니다. 하지만 경험이란 그 어떤 것을 경험하는 주체에 따라서 여러 가지이므로 같은 심리학이라는 이름이 붙은 학설 가운데도 무의식의 존재를 전..

2025. 2.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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